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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피자 만들기 가지피자 만들기~ 글루텐프리 다이어트 음식으로~!! 집밥 즐기는 세라입니다~ 글루텐프리~ 다이어트로 인해서 밀가루를 멀리 한지 오래된 것 같아요 하지만 아는 맛이 더 하다고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가지를 이용한 도우로 만들어 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5월 이면 가지가 저렴한 가격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마트에서 가지를 5개 3천 원에 구매~ 건강한 간식~ 한 끼로도 손색없는 피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가지의 효능 및 섭취 방법 간단하게 가지 효능 보고 가실까요 · 섭취방법 : 절임, 구이, 볶음, 조림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튀김으로 요리하면 가지의 스펀지 같은 조직 내로 기름이 흡수되어 칼로리 공급이 용이하게 된다. · 다이어트 :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4%나 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 효능 : 항암 작용 .. 2021. 5. 22.
감만동 맛집 가마솥 곰탕 봄 . 그리고 맛집 봄을 알리는 봄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아직 쌀쌀한 온도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날 , 그리고 어릴 적 외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기억 속 그 맛을 찾아 나선 오늘 , 가게 사장님도 짧은 흰 파마머리를 하시고 우리 외할머니가 생각난다. 사장 할머니는 다리가 많아 불편해 보이신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더 생각이 난다.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가 맛있는 곰탕집을 소개한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나온다 이 가게의 특징이 있다. 하루 30그릇만 판매한다.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아니면 손님이 없어도 많이 기다려야 한다. 맛의 특징- 부추 무침이 할머니가 해준 맛이다. 부추에 젓갈이 약간 들어간 듯하다 고춧가루가 참 좋다 국물이 맑은 것 같지만 시원하고 , 고기가 야들 야들.. 2021. 3. 12.
좋은글 캘리그라피 캘리그래피 연습을 못한 지가 꾀나 흐른 거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펜이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글씨체가 많이 달라져요 마음을 표현하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문특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렘 없이 살아 갈수 있을까? 설레임 없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나이가 점차 들수록 설렘 이란 것이 줄어드는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하.. 내가 또 언제 누군가를 보고 설레었던가? 어떠한 일에 설레 였던가? 어릴 적 소풍 가기 전날의 설렘 같은 것이라도 다시 마음에 불어왔으면 합니다. 살면서 제일 어렵다고 느낀 것이 사람을 대하는 일인 듯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직장이든. 사랑 관계든 어떠한 만남도 쉽지도 않을뿐더러. 불편한 관계를 잘 정리하는 기술까지 생각하는 일상.. 2021. 1. 19.
청사포 맛집 모리구이 다녀왔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멀리서 지인이 놀러 와서 어디를 가야 하나 코로나 때문에 , 살짝 겁이 나기도 하지만 집과 가까운 청사포를 다녀왔어요 바람이 불어 추운 날 청사포는 이상하게 작년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마도 송정에서 운행하는 기차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토 일요일에 청사포를 가보니 주차할 곳도 없고 너무 불편했었어요.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우울한 날 살짝 바람 쐬기에 딱 좋은 곳이었는데 이제 그것도 틀린 것 같았습니다. 아래 글은 맛집 소개라기보다 다녀온 일상을 표기 함을 이야기드립니다. 그래서 상호는 있지만 메뉴판은 사진을 올리지 않아요 밤이라 그런지 밖에서 바라본 모리 구이는 참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흔들리는 사진이라도 좋으니 감성 돋는듯한 사진입니다. .. 2020. 11. 5.
좋은글 캘리그라피 손글씨,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펜이나 잡고 손글씨 연습하던 십여 년 전.. 그냥 끄적 끄적 거리던 메모 하던 습과 , 그다지.. 이쁜 글씨는 아니지만 나름의 힐링을 찾아주는 취미입니다. 글 하나로 내 감정을 표현하는 듯한 그림 같은 글 이랄까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어느덧 , 힘든 시간을 흘려보낸 지 4개월 그대는 괜찮나요?라고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들린 카페에서 찍은 사진부터 올려 볼게요 - 따뜻한 색감이 그냥 마음에 듭니다. 차곡차곡 칸에 들어가 있는 컵들 차곡 차곡 내 마음에 무언가 차 올랐으면 하는 바람 사물을 하나 보더라도 자꾸 감정 이입이 됩니다. 덩그러니.. 어느 곳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 지길 바랍니다 - 그대들 마음까지도 - 곁에 있을 때 잘해.. 2020. 11. 5.
스타벅스 다이어리 교환한 일상 드디어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이 다 왔습니다. 하루 만에 17잔 겟 하며 다이어리 1+1 더블 이벤트 참여!! 올해 다이어리는 더더욱 스벅스러워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들어요 화이트가 눈에 확 듭니다. 그리고 미니 사이즈 다이어리가 포켓 하기 편해서 좋습니다 일상 - 화이트가 다이어리가 너무 설렙니다. 코로나 19로 스타벅스를 방문해도 손님이 뜸했었어요 다이어리 이벤트로 인해서 인지 스벅을 들리면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 10년 전쯤부터. 스타벅스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매 시즌마다 나오는 텀블러 들을 얼마나 사다 모았는지 처음엔 여기저기 진열하기 바쁘다가 어느 순간 넘쳐 나는 MD들 때문에... 창고 한구석에 고이고이 모셔 놓는 상황이 이르러 이제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에.. MD 모으는 취미를 스톱한 상황.. 202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