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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8

좋은글 캘리그라피 캘리그래피 연습을 못한 지가 꾀나 흐른 거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어떠하느냐에 따라 펜이 어떤것이냐에 따라서 글씨체가 많이 달라져요 마음을 표현하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문특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렘 없이 살아 갈수 있을까? 설레임 없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붙이고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나이가 점차 들수록 설렘 이란 것이 줄어드는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하.. 내가 또 언제 누군가를 보고 설레었던가? 어떠한 일에 설레 였던가? 어릴 적 소풍 가기 전날의 설렘 같은 것이라도 다시 마음에 불어왔으면 합니다. 살면서 제일 어렵다고 느낀 것이 사람을 대하는 일인 듯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직장이든. 사랑 관계든 어떠한 만남도 쉽지도 않을뿐더러. 불편한 관계를 잘 정리하는 기술까지 생각하는 일상.. 2021. 1. 19.
좋은글 캘리그라피 손글씨,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펜이나 잡고 손글씨 연습하던 십여 년 전.. 그냥 끄적 끄적 거리던 메모 하던 습과 , 그다지.. 이쁜 글씨는 아니지만 나름의 힐링을 찾아주는 취미입니다. 글 하나로 내 감정을 표현하는 듯한 그림 같은 글 이랄까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어느덧 , 힘든 시간을 흘려보낸 지 4개월 그대는 괜찮나요?라고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들린 카페에서 찍은 사진부터 올려 볼게요 - 따뜻한 색감이 그냥 마음에 듭니다. 차곡차곡 칸에 들어가 있는 컵들 차곡 차곡 내 마음에 무언가 차 올랐으면 하는 바람 사물을 하나 보더라도 자꾸 감정 이입이 됩니다. 덩그러니.. 어느 곳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 지길 바랍니다 - 그대들 마음까지도 - 곁에 있을 때 잘해.. 2020. 11. 5.
좋은글 캘리그라피 마음을 글로 전하고 글로 마음을 알아 갑니다. 오늘 하루는 어떠하셨나요? 그대 숨결은 어떠하셨나요?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하라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퍼붓는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아가라 우리의 인생이 조금 더 달콤해지길 인생에 딱 정해진 경로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유쾌한 기분이 들지 않은가?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날 테니 우리에 인연은 다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한 가지 당신은 언제나 아름답다는 것 섣부른 판단이 인연을 놓치게 하고 기회를 놓치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지 위 내용의 사진은 직접 쓰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55i55.ti.. 2020. 10. 26.
좋은글 캘리그라피 그대 그리운 날 그런날 있나요? 그저 그리운 날 , 변함 없이 그리운 사람 - 어제 보다 더 반짝이는 그대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인생이란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퍼붓는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지친 관계에 미련 두지 말기를 바람이 부는 어느 날 이면 내가 그대 마음에 스쳐 지나 간다 생극해 주오 사랑이 떠나도 사람이 떠나고 그대, 머물렀던 흔적에 가슴이 아련하다 - 갖지 못함에 불평하지 말고 베풀지 못함을 아파하라 덜 미워 하고 더 사랑하기 ㅡ 2020. 10. 24.
좋은글 캘리그라피 좋은글 캘리그라피 손글씨 ..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아가라 캘리그라피 완벽하지 않아도 무사하다 스쳐가는 것 하나에도 스쳐 보낼수 없는 너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대상에 대해 한참을 변하길 바라는 것 변화라는 것은 쉽지 않고 바란다는 것은 많이 지침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길 사람과 사람이 닿으면 여러 문장이 생긴다 그 문장을 보면 관계의 방향이 보이고 살다 보면 살아 지듯 원하다 보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지킬줄 아는것은 능력이지만 버릴줄 아는것은 용기예요 오늘은 평소 그냥 끄적 끄적 써 내려 가던 캘리그리피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손글씨 하나로 지금에 내 마음을 다 표현 할수는 없지만.. 종이에 글 하나 쓰는것도 쉽지는 못하네요, 날씨가 추워져요 감기조심하세요 손글씨~ 캘리그라.. 2020. 10. 23.
좋은글 손글씨 캘리그라피 하루를 마무리하며.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고작 사람 하나 때문에.... 나까지 잃어버렸으니... 시간이 흐르면서 온전하지 못 한 나를 바라보면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잃어 버리니 건강도 잃어 버립니다. 늘 버릇처럼 이야기했습니다. 곁에 있을 때 잘하라며, 나 떠난 후 후회하지 말고 , 정말이지 후회하는 건 상대가 아닌 나였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때는 지금이고 잘 가라며 ,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길가다 발라드 노래만 흘러나와도 울컥울컥하는 마음에 귀를 닫아 버렸습니다. 괜찮나요? 당신은? 좋은 날 당신을 만나 봄 같았습니다. 어느 날 엔가 차갑게만 느껴질 때 - 따뜻했던 그 봄이 그리워 눈물짓고 " 아 그때가 봄이었구나 " 라며 지난 시간을 떠올려 봅니다..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