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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3

좋은글 캘리그라피 손글씨,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펜이나 잡고 손글씨 연습하던 십여 년 전.. 그냥 끄적 끄적 거리던 메모 하던 습과 , 그다지.. 이쁜 글씨는 아니지만 나름의 힐링을 찾아주는 취미입니다. 글 하나로 내 감정을 표현하는 듯한 그림 같은 글 이랄까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어느덧 , 힘든 시간을 흘려보낸 지 4개월 그대는 괜찮나요?라고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들린 카페에서 찍은 사진부터 올려 볼게요 - 따뜻한 색감이 그냥 마음에 듭니다. 차곡차곡 칸에 들어가 있는 컵들 차곡 차곡 내 마음에 무언가 차 올랐으면 하는 바람 사물을 하나 보더라도 자꾸 감정 이입이 됩니다. 덩그러니.. 어느 곳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 지길 바랍니다 - 그대들 마음까지도 - 곁에 있을 때 잘해.. 2020. 11. 5.
좋은글 손글씨 캘리그라피 하루를 마무리하며.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고작 사람 하나 때문에.... 나까지 잃어버렸으니... 시간이 흐르면서 온전하지 못 한 나를 바라보면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잃어 버리니 건강도 잃어 버립니다. 늘 버릇처럼 이야기했습니다. 곁에 있을 때 잘하라며, 나 떠난 후 후회하지 말고 , 정말이지 후회하는 건 상대가 아닌 나였습니다. 우리가 헤어질 때는 지금이고 잘 가라며 ,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길가다 발라드 노래만 흘러나와도 울컥울컥하는 마음에 귀를 닫아 버렸습니다. 괜찮나요? 당신은? 좋은 날 당신을 만나 봄 같았습니다. 어느 날 엔가 차갑게만 느껴질 때 - 따뜻했던 그 봄이 그리워 눈물짓고 " 아 그때가 봄이었구나 " 라며 지난 시간을 떠올려 봅니다.. 2020. 10. 14.
좋은글 캘리그라피 안녕하세요 중고차 딜러 꽃세라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저는 캘리그래피를 취미 삼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말이고 해서, 이런 저러한 정보보다 제가 직접 펜으로 쓴 캘리그래피를 몇 장 올려 볼까 해요 주변에 둘러보면 사람과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분도 있더라고요.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니 건강관리에도 소홀해지고 본인을 해치는 일이니 힘이 드신 분이라면 하루빨리 마음을 다 잡으시고 평온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 마음을 그러하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길을 잃다 - 괜찮지 못해도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괜찮다 그렇게 괜찮아진다. 살다 보면 살아지듯 원 하다 보면 이루어진다 - 잃어버린 시간 (찾았으면해 내 잃어 버린 ..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