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픔1 좋은글 캘리그라피 손글씨,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펜이나 잡고 손글씨 연습하던 십여 년 전.. 그냥 끄적 끄적 거리던 메모 하던 습과 , 그다지.. 이쁜 글씨는 아니지만 나름의 힐링을 찾아주는 취미입니다. 글 하나로 내 감정을 표현하는 듯한 그림 같은 글 이랄까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 어느덧 , 힘든 시간을 흘려보낸 지 4개월 그대는 괜찮나요?라고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들린 카페에서 찍은 사진부터 올려 볼게요 - 따뜻한 색감이 그냥 마음에 듭니다. 차곡차곡 칸에 들어가 있는 컵들 차곡 차곡 내 마음에 무언가 차 올랐으면 하는 바람 사물을 하나 보더라도 자꾸 감정 이입이 됩니다. 덩그러니.. 어느 곳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 지길 바랍니다 - 그대들 마음까지도 - 곁에 있을 때 잘해..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