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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맛집2

부산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집에서 가까운 청사포 ~ 저녁 7시면 해가 뉘웃 뉘웃 풍경이 아주 아름답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부산은 참 낭만적인 도시 인듯하다. 여행 하기 좋은 도시 부산 미포에서 송정까지 운행 하는 기차 미포에서 청사포 까지 운행 하는 스카이기차 걸으며 운동하기 좋은 길 옆 바다가 보이고 기차도 다니고 ,참 이쁜 곳이다. 요즘에는 부산의 데이트 명소로도 떠오르는 듯하다. 비가 오는날 우산을 쓰고 걸을땐 사람도 적고 운치도 있고 아주 감성적이다. 비오는날~ 날씨가 흐린날엔 더 운치가 있어 보이는. 바다 청사포 정거장 ~ 도심속 기찻길 ~ 멀리 보이는 LCT 밤엔 또 왜 이렇게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지 핸드폰 사진으로 모든 사진이 아주 흡족하게 촬영 되었다 너무도 좋아하는 사진 갤럭노트10플러스 수동 버전으로 촬용 참 .. 2021. 7. 11.
청사포 맛집 모리구이 다녀왔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멀리서 지인이 놀러 와서 어디를 가야 하나 코로나 때문에 , 살짝 겁이 나기도 하지만 집과 가까운 청사포를 다녀왔어요 바람이 불어 추운 날 청사포는 이상하게 작년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아마도 송정에서 운행하는 기차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토 일요일에 청사포를 가보니 주차할 곳도 없고 너무 불편했었어요.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우울한 날 살짝 바람 쐬기에 딱 좋은 곳이었는데 이제 그것도 틀린 것 같았습니다. 아래 글은 맛집 소개라기보다 다녀온 일상을 표기 함을 이야기드립니다. 그래서 상호는 있지만 메뉴판은 사진을 올리지 않아요 밤이라 그런지 밖에서 바라본 모리 구이는 참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흔들리는 사진이라도 좋으니 감성 돋는듯한 사진입니다. ..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