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곰탕맛집1 감만동 맛집 가마솥 곰탕 봄 . 그리고 맛집 봄을 알리는 봄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아직 쌀쌀한 온도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날 , 그리고 어릴 적 외할머니 댁에서 먹었던 기억 속 그 맛을 찾아 나선 오늘 , 가게 사장님도 짧은 흰 파마머리를 하시고 우리 외할머니가 생각난다. 사장 할머니는 다리가 많아 불편해 보이신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더 생각이 난다. 국물이 깔끔하고 고기가 맛있는 곰탕집을 소개한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나온다 이 가게의 특징이 있다. 하루 30그릇만 판매한다. 미리 전화를 하고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아니면 손님이 없어도 많이 기다려야 한다. 맛의 특징- 부추 무침이 할머니가 해준 맛이다. 부추에 젓갈이 약간 들어간 듯하다 고춧가루가 참 좋다 국물이 맑은 것 같지만 시원하고 , 고기가 야들 야들..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