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타벅스 다이어리 시즌이 다 왔습니다.
하루 만에 17잔 겟 하며
다이어리 1+1 더블 이벤트 참여!!
올해 다이어리는 더더욱 스벅스러워서
개인적으로 마음이 들어요
화이트가 눈에 확 듭니다.
그리고 미니 사이즈 다이어리가 포켓 하기
편해서 좋습니다
일상 -
화이트가 다이어리가 너무 설렙니다.
코로나 19로 스타벅스를 방문해도 손님이 뜸했었어요
다이어리 이벤트로 인해서 인지 스벅을 들리면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 10년 전쯤부터. 스타벅스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매 시즌마다 나오는 텀블러 들을 얼마나 사다 모았는지
처음엔 여기저기 진열하기 바쁘다가
어느 순간 넘쳐 나는 MD들 때문에...
창고 한구석에 고이고이 모셔 놓는 상황이 이르러
이제는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에.. MD 모으는 취미를
스톱한 상황입니다.
물론 요즘도 스타벅스를 들리면.. 심장이 쿵쾅쿵쾅
꼭 눈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있어요..
몇 번이고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
올해 역시..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미친 듯이 빨리..
받지는 말자는 다짐을 했지만.. 나도 모르게
빠른 플렉스 해버렸습니다.. 다이어리 4권을
모두 받고 보니. 아 가방은 또 내 스타일일이 아니야 했는데
진열되어 있는 흰색 가방을 보니.. 이거 뭐 또. 가지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그래서 딱 1판만 더 프리퀀시를 찍어 보려고요
흰색 가방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 졌어요..
아주 깔끔한 그 자체!!!
이건 서비스 사진
홀드로 만든 받침대입니다. ㅎ
집에서 나름 자부하는 카메라
d70으로 촬영을 했지만..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아서 그렇나?
아니면 핸드폰의 화질이 월등히 좋아서 그렇나?
뭔가 맘에 안 드는 색감으로 사진이 나옵니다..
이상하게 쓸모 없어져 버린. DSLR 카메라 같아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마음도 차가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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