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에 좋은 음식 7가지 알아보자

가족 중에 뇌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그래서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먹는 식습관부터 바꿔야 한다면 오늘은 뇌혈관에

좋은 음식 7가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뇌혈관 질환은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한번 손상된 뇌혈관은 다시 복구되기

어렵고 후유증이 크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뿐

아니라 운동과 사전 검사 등이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호두와 아몬드 등의 견과류는 뇌세포 노폐물 제거와

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과 단백질도 풍부하며 하루 한 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리나 현미 등과 같은 통곡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배출과

함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비타민K와 콜린 성분은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신경계 건강에 좋고
또한 항산화제인 설포라판은 뇌신경에

관여하는 단백질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참고로 이러한 설포라판이 풍부한 식품은

브로콜리 외에도 청경채, 케일 등이 있습니다.

연어에는 뇌 기능을 돕는다는 오메가 3

지방산과 DHA가 풍부하여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콩에 있는 사포닌과 레시틴은 혈관 기능

개선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몽에 있는 플라바논 성분은 혈관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오렌지나 귤에도 풍부합니다.
다만 과일 자체에는 당이 많기 때문에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신경예 보호에 도움을 주며
혈관 건강에 좋은 미네랄과 비타민 P,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역시도 풍부합니다.

뇌혈관 질환은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 식습관과 인지력

개선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며
이상 증상(두통, 마비, 언어장애 등)이 있는 경우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언제나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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